KIS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지난 20일 일본 도쿄에서 'K-시큐리티 비즈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정보보호 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KISA는 인도네시아, 사우디아프리카, 코스타리카 등 해외 전략 거점을 중심으로 정보보호 기업과 현지 기관·기업을 연결하는 K-시큐리티 수출 상담회를 지난해부터 운영해왔다. 올해는 일본으로 지원 지역을 확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만사, 스틸리언, ICTK, S2W, AI스페라, 지니언스, 쿼드마이너 등 국내 정보보호 기업 7곳이 일본 현지 바이어와 1대1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78리서치랩, 악성코드검거단, 야타브, 리트러스트, 코닉글로리, 테이텀 등 국내 스타트업 6곳은 일본 현지 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KISA는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와 협력하여 국내 기업의 참가를 지원하는 '일본 정보통신 주간'과 '시큐리티 데이즈 폴'에 맞춰 현지 바이어·기업과 추가적인 사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했다. 오진영 KISA 인공지능(AI)보안산업본부장은 “정보보호 기업이 현지에서 신뢰를 쌓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