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신문, 조선중앙통신 등 주요 매체와 외무성 등 기관 웹사이트의 접속 장애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어제(21일) 오후까지 북한 국가 도메인 '.kp'를 쓰는 주요 웹사이트 42개는 접속이 불가능하거나 불안정한 상태를 보였다. 지난 20일에도 약 8시간 동안 접속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았다가 복구된 바 있다.

보안업체는 북한 웹사이트 주소를 관리하는 통신 회선을 겨냥한 디도스(DDos) 공격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구체적인 해킹 정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북한 당국은 관련 내용을 공표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