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19일부터 22일까지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26 글로벌 AI·디지털 정상회의'에 참가하여 AI 기반 재난대응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세계은행그룹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상회의는 세계은행그룹, 재정경제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AI와 디지털 전환을 통한 공공서비스 혁신 및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종시는 '지방정부의 디지털 전환' 세션에서 AI 기반 재난대응 시스템 '세종 사이렌(SIREN)'을 소개했다. '세종 사이렌'은 AI를 활용해 재난 상황전파문 작성과 전파대상 선정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기존 평균 10분 이상 소요되던 상황 전파 절차를 수초 단위로 단축했다. 세종시는 22일 박성수 국제관계대사가 김상부 세계은행그룹 디지털·AI 담당 부총재와 면담을 갖고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세종시의 디지털 행정혁신 경험과 우수 정책을 세계은행의 국제 지식교류 플랫폼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공유하고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김상부(왼쪽) 세계은행그룹 디지털·AI 부총재와 박성수 세종시 국제관계대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세종시). 2026.10.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2/NISI20261022_0002270888_web.jpg?rnd=2026102213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