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탁구 대표팀이 23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6 국제탁구연맹(ITTF)-ATTU(아시아탁구연맹) 제29회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매치 점수 0-3으로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대표팀은 8강에서 인도, 4강에서 일본을 꺾고 결승에 올랐지만, 중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

강동수, 박규현, 박강현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장우진, 임종훈 등 주요 선수들이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지 않은 2군급 선수들로 구성되었다. 강동수는 결승 1단식에서 저우치하오에게 1-3으로 패했고, 박규현은 린스둥에게 0-3으로, 박강현은 샹펑에게 1-3으로 패했다.

여자 탁구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중국에 패해 동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