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유럽, 캐나다, 아시아태평양, 아랍에미리트(UAE) 등 17개국 PBV 딜러 33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미래 사업 비전을 공유하고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글로벌 기아 딜러 한국 초청 행사(기아 디스커버리)’에서 기아는 PBV 생산 거점과 체험 시설을 공개하고, 해외 판매 네트워크의 이해도와 신뢰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참가자들은 기아 본사와 오토랜드 화성, 평택 PBV 익스피리언스 센터(PXC)를 방문하여 PBV 사업의 핵심 가치와 경쟁력을 확인하고, 생산 라인과 품질 관리 역량을 점검했다. 또한, 기아 브랜드 헤리티지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기아는 해외 딜러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초청 프로그램을 정례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PBV 딜러들이 기아의 신규 핵심 사업인 PBV의 미래 성장 가능성과 비전에 대한 확신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기아는 올해 글로벌 PBV 판매 목표를 5만4000대로 설정하고, 내년 PV7, 2029년 PV9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기아의 첫 전용 PBV 모델인 PV5는 지난 7월 말 기준 글로벌 누적 판매량 5만3530대를 기록했으며, 해외 판매량은 3만2222대로 전체의 60.2%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