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저협은 지난 20일 2026년 임시총회를 열고 정관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문화체육관광부 변경 허가를 거쳐 시행된다. 개정안에 따라 회원 등급은 정회원·준회원·일반회원·신회원 4단계로 세분화되며, 승격 인원 제한은 폐지된다. 총회 의결권은 신회원을 포함한 모든 회원에게 부여하되, 정회원 150표, 준회원 80표, 일반회원 15표, 신회원 1표로 차등 배분한다. 임원 및 평의원 선거는 총회 안건 의결과 분리해 별도 실시하며, 선거권은 준회원까지 확대된다. 2027년부터는 전자총회 및 사전 전자의결 제도를 도입한다. 음저협은 회원이 직접 음악 이용을 허락할 수 있는 규정도 신설했다. ETNews는 음저협이 회원 권리를 확대하고 총회 및 선거 제도를 개편했다고 보도했다. My Daily는 음저협이 회원들의 의사결정 참여를 확대하는 것이 이번 개정의 골자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