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7주 만에 40%대로 올라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은 지난 20일부터 사흘 동안 전국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40%,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50%였습니다. 긍정 평가는 지난주 조사와 대비해 1%p 상승했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에 대해서는 찬성 34%, 반대 39%로 의견이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모름·응답 거절 등 의견 유보는 28%였습니다. 지지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61%가 탄핵 찬성을, 국민의힘 지지층의 71%는 반대를 지지했습니다. 진보층에서는 66%가 찬성했고, 보수층에서는 61%가 반대했습니다. 중도층은 찬반이 각각 34%로 같았습니다.

한국갤럽은 지난주 조사에서 경제 관련 언급이 증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윤 대통령 직무 평가의 부정적인 평가는 50%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37%, 국민의힘 지지율은 28%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