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1년 동안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전현무는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 취득 계기를 밝혔다. 그는 지난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튀르키예 이스탄불 세종학당을 방문했을 때 큰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당시 한국어에 대한 외국인들의 뜨거운 관심에 놀랐고, 제대로, 재미있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싶어서 도전을 결심했다. 전현무는 KBS 아나운서실에서 전국 초·중학교를 찾아가는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 프로젝트에 참여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우리말 사용법을 알려준다. 학교에 등장한 전현무를 본 학생들은 환호하며 즉석 사인회를 요청했다. 전현무는 “아이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좋아해줘서 정말 고마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지난 1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현재 고정 프로그램은 11개”라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