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이 2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프랑스오픈(슈퍼 750) 여자 단식 8강에서 중국의 한웨를 상대로 2-0(21-13 21-1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안세영은 48연승을 기록, 시즌 전적 64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안세영은 덴마크오픈을 시작으로 인도오픈, 아시아선수권, 싱가포르오픈, 인도네이사오픈, 세계선수권, 중국 마스터즈,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덴마크오픈에서 우승하며 올해 9번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올해 10번째 우승 및 프랑스오픈 4번째 정상에 도전한다.
안세영은 오른쪽 아킬레스건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지만, “경기를 뛸 수 있어 감사하다. 하고 싶은 플레이를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24일 준결승에서는 일본의 오쿠하라 노조미와 대결한다. 오쿠하라에게는 안세영이 17전 전패를 기록 중이다.
한편, 안세영은 올해 공식 개인전에서 65경기 중 64승 1패, 승률 98.46%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