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운 성남FC 감독이 선두를 상대로 안방에서 자존심 회복과 분위기 반전을 다짐했다. 성남과 수원은 25일 오후 2시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30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성남은 27경기에서 7승 10무 10패(승점 31)를 기록하며 리그 11위에 머물러 있다. 김 감독은 “수원 삼성이 1위지만 솔직히 내 자존심이 좀 상한다”며 “외국인 선수를 제외하면 수원은 2000년대생 이하 어린 선수들이다. 수비 라인도 2004~2006년생들인데 우리가 못 할 이유가 뭐가 있나”라고 말했다. 최근 늘어난 실점에 대해서는 팀 체질 개선 과정이라 봤다. 김 감독은 “공격 쪽으로 팀 색깔을 바꿔놔야 내년에 희망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수원을 상대로도 ‘공격 축구’를 외쳤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팀을 조금씩 바꿔야 내년에도 희망이 있다”라고 전했다. 홈에서 강한 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똥개도 자기 집에서는 50% 먹고 들어간다는 말이 있지 않나. 어느 강팀이 오더라도 안방이다. 그 정도 자신감은 선수들이 무조건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성남은 수원을 상대로 이준상, 전민규를 공격에 내세우고 유주안, 프레이타스, 류준선, 정승용, 김지혁을 중원에 배치한다. 이상민, 베니시오, 유선이 수비를 맡고 골키퍼 장갑은 이광연이 낀다.
성남FC 김해운 감독, 수원과의 홈경기에서 공격축구 강조하며 분위기 반전 다짐
김해운 성남FC 감독이 선두 수원과의 경기에서 안방에서 자존심 회복과 분위기 반전을 다짐했다. 성남은 현재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희박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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