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미나명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미나명은 25일 소셜미디어에 "결혼할 때보다 어째 더 어색한 것 같은데, 저 엄마 됐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초음파 사진 및 임신 테스트기 등이 담겼다.

미나명은 “오늘 딱 13주차 되는 날인데 안정기 지나고도 용기가 안 나서 이제야 올린다”며 임신 사실을 뒤늦게 알린 이유를 밝혔다. 그는 “올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힘든 일들이 많았는데 아기만큼은 아직은 속 썩이지 않고 아주 건강하게 크고 있다”고 했다. 또한 “내년이 ‘붉은 양’의 해라는데 저랑 띠동갑이다. 아직은 엄마, 아빠가 되는 게 뭔지 잘 모르지만 너무 소중한 존재인 건 알겠다. 저희 부부의 새로운 삶을 기대 하면서 하루하루 새롭게 보내는 중”이라고 했다.

미나명은 “저는 초보 임산부지만 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을 존경한다”며 “건강하고 무사히 태어나길 기도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지난 6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