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는 28일부터 11월 25일까지 일본 미야자키에서 마무리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마무리캠프는 2027시즌 준비를 위한 첫 단계이다. 올 시즌 1군에서 활약한 이영하, 김택연, 타카다 타쿠토(투수), 김기연(포수), 박지훈, 오명진(내야수), 김대한, 류승민(외야수) 등 31명의 선수와 김원형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가 동행한다. 선수단은 3일 훈련, 1일 휴식 체제에 야간 훈련까지 병행하며, 올 시즌 드러난 공격과 수비 보완 과제를 점검하고 기본기를 다질 예정이다. 두산은 고강도 훈련으로 선수단 경쟁력을 끌어올려 다음 시즌 더 높은 곳에 도전할 계획이다. 뉴시스에 따르면, 두산은 지난해 9위에 그쳤으나 올 시즌 5위로 도약하며 2024년 이후 2년 만에 가을야구에 진출했으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LG 트윈스에 패배하며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