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3기 출연진은 다양한 직업군과 이색적인 이력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광수는 행정고시 합격 후 국토교통부 5급 공무원으로 근무 중이라고 밝혔으며, 상철은 5년 차 우체국 집배원이라고 소개했다. 여성 출연자로는 웰니스 센터 운영자 영숙, 병원 마케팅팀 정숙, 식품 스타트업 마케터 순자, 마취과 간호사 영자, 첼리스트 옥순, 무역 공공기관 재직자 현숙이 출연했다. 자기소개 이후 진행된 첫 데이트 선택에서 영식은 정숙, 영숙, 옥순의 선택을 받아 3표를 얻으며 인기남으로 등극했다. 영호는 순자와 영자의 선택을 받아 2대 1 데이트를 하게 됐으며, 광수는 현숙과 1대 1 데이트가 성사됐다. 반면 영수, 영철, 상철은 선택을 받지 못해 고독정식이 확정됐다. 방송에서는 영식의 세심한 매너와 광수의 배탈 해프닝 등 출연진의 다양한 모습이 그려졌으며, 다음 회차에서는 영수의 수학 지식을 활용한 대화 등이 예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