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아내 측 가사조사 영상과 남편 측 가사조사가 차례로 공개된다. 아내 측 영상에서는 남편이 서운함을 토로하는 모습이 담겼으며, 과거 아내가 남편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이어 진행된 남편 측 가사조사에서는 아내의 독단적인 육아 방식과 부부 갈등의 원인이 된 사건들이 밝혀졌다. 이를 지켜본 서장훈은 남편의 입장에 공감하며 서운함을 느낄 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또한 부부의 스킨십 갈등도 다뤄졌다. 아내는 남편의 스킨십을 거부해왔으나, 6년 동안 부부관계가 없었다는 주장과 달리 둘째 아이가 16개월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상담 과정에서 남편은 이호선 상담가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이후 아내 상담에서 이호선 상담가는 남편에게 배신감을 느낀다는 아내를 향해 배신은 아내가 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