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가 5·18 민주화운동을 소재로 다루면서 정치적 논란이 불거졌고, 주연 배우 김지원의 SNS에 비판적인 댓글이 잇따르고 있다. YTN은 김지원의 SNS에 올라온 댓글들을 소개하며 일부 누리꾼은 옹호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Newsen은 김지원의 소셜 미디어에 “정치색 묻은 드라마는 안 했으면 좋겠다”는 등 비판 댓글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My Daily는 일부 시청자들이 드라마에 5·18 관련 설정이 추가된 배경에 의문을 제기하고, 김지원의 SNS에 “좌파 드라마였네” 등의 댓글이 달렸다고 보도했다. 앞서 영화 ‘암살자(들)’ 역시 역사 왜곡 논란으로 인해 유해진 배우에 대한 비난과 신변 위협이 있었던 바 있다. 전문가들은 작품에 대한 의견 제시와 배우 개인을 향한 공격을 구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