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오는 30일 백화점 지하 1층에 1785㎡(540평) 규모의 IP 전문관 '팬덤 스페이스(FANDOM SPACE)'를 개관한다. 애니메이션, 게임, 피규어 등 다양한 분야의 팬덤 문화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팬덤 스페이스에는 일본 만화 및 애니메이션 전문 브랜드 '애니메이트', 캡슐토이 전문 매장 '반다이 가샤폰 오피셜샵', 캐릭터 뽑기 브랜드 '이치방쿠지', 일본 캐릭터 브랜드 '산엑스' 등이 입점한다. 또한 프라모델과 피규어 전문 매장 '베스트하비'도 들어선다.

개관을 기념하여 11월 8일 백화점 9층 엘아레나에서 '캐릭터 코스프레 챌린지' 결선 무대가 열리고, 지하 1층 키네틱 스테이지에서는 '원피스 무기와라 스토어', '해리포터 마호도코로', '라리가 웹툰' 등 대형 팝업스토어 7곳이 동시에 운영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부산본점 정문 외벽을 대형 프로젝션 맵핑 스크린으로 꾸미고, 연말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2030 고객의 팬덤 수요를 반영하여 부산본점을 모델 삼아 전국 주요 거점으로 팬덤 스페이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