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관리위원회 특검의 투표용지 검증이 마무리된 가운데, 국민의힘은 투표함의 개표소 외부 이송 저지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장동혁 대표 등 의원들과 국민의힘 측 참관인 10여 명은 오늘(29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특검 검증을 마친 투표용지 보관 상자들을 둘러싸고 농성을 벌였습니다. 국민의힘 측은 비례대표 송파구 의원 개표 결과 민주당 측 집계가 기존과 다른 부실 선거 의혹 등이 제기된 만큼, 규명에 필요한 증거 인멸을 막아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공개 검증이 끝났지만, 투표지 집계 관련 의혹이 해소되지 않아 농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YTN은 투표용지 이송이 지연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장동혁 대표와 김민수 최고위원 등 10여 명이 투표지 상자 앞에서 농성에 돌입했으며, 투표지 계수 방식을 놓고 국민의힘 참관인들과 선관위 측 이견이 엇갈리기도 했습니다.
국민의힘, 투표함 이송 저지 농성…“증거 인멸 막아야”
국민의힘은 선거관리위원회 특검의 투표용지 검증이 마무리된 후, 투표함의 개표소 외부 이송을 저지하는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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