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고(故) 신해철, 방송인 유재석,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전원이 '2026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화훈장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9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이들을 포함해 총 36명(팀)에게 문화훈장과 표창을 수여했다.
고 신해철은 1988년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밴드 '넥스트'(N.EX.T) 등을 통해 한국 록 음악 발전에 기여했다. 유재석은 30년 넘게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다수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블랙핑크는 미국 빌보드 차트 정상 등 세계 음악 시장에서 성과를 거뒀다.
유해진, 류승룡, 소지섭, 장항준 등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강승원, 부활, 슈퍼주니어, 윤가은, 이자람, 이재, 악뮤, 배미향, 김신영, 김원훈, 리정, 임지연, 최대훈, 박지훈, 윤경호, 장원석, 장민호, 엔믹스, 엔하이픈 등도 표창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