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기루가 어머니의 사망 3일 전 자신의 행동을 떠올리며 죄책감을 고백했다. 신기루는 28일 유튜브 채널 '뭐든하기루'에 출연해 성현주와 식사하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 지난 3월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회상했다. 신기루는 '얼마 전에 사진을 봤는데, 엄마가 돌아가시기 3일 전에 50만 원짜리 오마카세에서 사진을 찍은 게 있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일 끝나고 술을 먹은 내 자신이 너무 죄스럽다'라고 털어놨다. 신기루는 감정을 추스르려고 어머니 사진도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감정을 지금 다 눌러놓고 산다'라며 '어디 가서 울지도 않는다. 집에서 엄마 사진 보고 싶어도 안 본다. 억누른 감정이 터지면 내가 감당이 안 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신기루는 지난 3월 17일 모친상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