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주영훈과 배우 이윤미 부부가 결혼 20주년을 기념했다. 이윤미는 28일 자신의 SNS에 “결혼 20주년(20th Wedding Anniversary)”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좋은 결혼은 좋은 짝을 찾는 게 아니라, 좋은 짝이 되어주는 것이라고 한다. 20년 동안 서로에게 그런 짝이 되어주려고 했던 것 같다”며 결혼 20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이윤미는 “20년 전에는 둘이었는데, 지금은 다섯이 함께 축하하는 날이 되었다”며 “우리가 받은 가장 큰 선물은 세 딸들”이라고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주영훈은 이윤미에게 “2006. 10. 28. 20년 전 오늘 우리는 손을 잡았다. 그때 그 남자는 늘 나만 바라봤고 지금은 내 눈치를 본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싸운 날보다 같이 웃고 춤춘 날이 훨씬 많았던 우리. 딸 셋 키우며 서로의 팔짱이 되어준 20년. 기댈 수 있는 어깨가 되어줘서 고맙다. 21년 차도 잘 부탁해”라고 덧붙였다. My Daily는 주영훈과 이윤미가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Sports Khan은 두 사람이 앞서 세 딸이 포함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