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자회사 엔탑자산관리가 과천 의료복합단지에 1조 3321억원을 투자해 시니어 레지던스 개발과 임대·운영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과천시가 추진하는 '과천 공공주택지구 내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엔탑자산관리는 해당 구역 내 노유자시설 부지를 맡아 시니어 레지던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계약금은 자체 자금으로 조달하며, 나머지 자금은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 설립 및 금융권 대출을 통해 확보할 계획이다. 엔탑자산관리는 대학병원과의 접근성, 강남권과의 교통, 서울대공원 등 주변 자연환경을 사업지 강점으로 꼽으며, 의료·생활 편의성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중시하는 시니어 수요를 공략할 계획이다. 엔탑자산관리는 기존 부동산 개발 및 자산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시니어 주거시설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