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27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영업수익 증가에 힘입은 결과다.
3분기 누적 영업수익은 3조40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0% 증가했으며, 총 취득액은 146조4085억원으로 2.7% 증가했다. 신용판매 취득액은 136조3004억원으로 2.8% 증가했고, 금융 취득액은 10조1081억원으로 1.4% 증가했다. 회원 수는 1287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연체율은 0.75%로 전년 동기(0.79%)보다 하락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상품 경쟁력 강화와 함께 테크 전환,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성장을 견인하고 있으며, 건전성 중심 경영을 통해 업계 최저 수준으로 연체율을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커머셜은 같은 기간 누적 당기순이익이 6.2% 감소한 1608억원을 기록했다.
MK는 현대카드의 3분기 당기순이익이 9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영업수익은 20% 넘게 증가했으며, 회원 수는 확대되고 연체율은 하락했다. ET News는 현대카드가 카드업계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등 4년 연속 성장했다고 밝혔다.
![서울 여의도 현대카드 본사 [이충우 기자]](https://wimg.mk.co.kr/news/cms/202610/29/news-p.v1.20251218.9c6a2cd8dc2349b3aba67bbb87db716e_P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