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자(들)’은 상영 6주 차에 누적 관객 수 340만1825명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제작·배급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관객들이 직접 극장을 찾아 영화가 던지는 질문을 각자의 관점에서 받아들이고 판단하며 저마다의 감상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다룬 영화는 박정희 전 대통령 측 혹은 중앙정보부가 사건에 관여했을 수 있다는 묘사를 담아 역사를 왜곡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국정감사에서 “상상력과 창작에는 제약이 있어선 안 된다”고 밝혔다. 영화는 토론토국제영화제, 싱가포르국제영화제, 리우데자네이루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되었으며, 다음 달 25일 열리는 제47회 청룡영화상 5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암살자(들)’ 손익분기점 돌파…논란 속 장기 흥행
영화 ‘암살자(들)’이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문화계와 정치권을 들썩이게 한 역사 왜곡 논란이 화제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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