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약 300km를 비행했다. 군 당국은 해당 미사일이 600mm 초대형 방사포(KN-25)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분석 중이다. 이번 발사는 북한의 올해 12번째 탄도미사일 도발로, 지난 12일 이후 8일 만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연합훈련 축소를 지시하며 대화 의지를 보인 가운데 감행된 무력시위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은 담화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훈련 축소 지시를 언급하며 한국 정부를 비난했다. 김 부장은 "트럼프의 말 한마디에 서울은 전쟁놀이를 못 하게 된 가긍한 처지에 놓였다"고 조롱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의 실명을 거론하며 "안팎이 다른 이중적 언행"이라고 주장했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미사일 발사 직후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어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을지연습 기간 대비태세 유지를 지시했다. 한편 러시아는 한미연합훈련 조기 종료에 대해 분쟁 가능성을 줄이는 조치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북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10여 발 발사…김여정, 한미 훈련 축소 조롱
북한이 지난 20일 오후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10여 발을 발사했다.
NEWN이 여러 언론사 보도를 교차 확인해 AI로 작성한 초안입니다. 편집·출처 원칙과 AI 작성 정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