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청년 안전망 구축을 위해 기본소득 도입 방안 연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수엽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30일 YTN 라디오와 뉴시스에 출연해, 인공지능 등 사회구조 변화로 청년의 취업 어려움과 소득 공백이 심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면 고립은둔청년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 차관은 청년들이 무엇을 원하고, 어떤 것을 공정하다고 생각하는지 폭넓게 의견을 듣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그는 전문가 연구와 더불어 청년들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 차관은 가족돌봄청년 발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주변에 특별한 지원이 필요한 사례가 있다면 청년미래센터나 복지위기알림앱을 통해 알려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