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류지혁은 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플레이오프(PO) 5차전을 앞두고 4차전에서 실책을 한 김영웅을 감쌌다. 류지혁은 김영웅에게 “본인이 실책 해놓고 왜 우느냐”라고 물었다. 류지혁은 “그 타구는 못 잡는 타구였다. 바운드가 죽어서 누가 서 있었어도 실책이 나올 만한 타구였다”라며 김영웅의 실책을 변호했다. 류지혁은 “광주 땅이 KIA를 도와준 것이다. 오늘은 대구니까 대구 땅이 우리를 도와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류지혁은 이번 PO에서 4차전까지 11타수 4안타(1홈런) 3타점을 기록하며 타선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