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어스가 신보 '투 어스'(TO US)를 통해 팬들을 향한 진심을 담았다. 2일 발표된 신보에는 타이틀곡 '내 이름을 불러줘'를 비롯해 'WE UP', 'heavy' 등 총 3곡이 담겼다.
투어스는 데뷔곡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계획대로 되지 않아'에서 낯선 세계에 서서 머뭇거렸던 소년들이 이제는 세상을 향해 또렷한 목소리로 손을 내밀며, '내 이름을 불러줘'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는 자신을 성장시킨 팬들에게 보내는 감사함과 앞으로의 발전을 다짐하는 마음을 표현한 것이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에서 자신들의 고민과 시행착오를 솔직하게 담아냈다. 신유는 작사에 참여하며 꾸며내지 않은 자신의 생각들을 담아냈고, 도훈은 신뢰와 믿음을 중심에 두고 가사를 썼다. 영재는 팬들을 향한 답가로, 지훈은 자신을 표현하는 색깔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담았다.
투어스는 무대 위에서 자신감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팬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되었다고 밝혔다. 도훈은 늘어난 관객만큼 고민도 깊었지만, 회를 거듭하며 무대를 즐기는 자신을 발견하고, 팬들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꼈다.
특히, 이번 신보의 '내 이름을 불러줘'는 재즈 피아니스트 윤석철의 피아노 연주로 서정적인 감성을 더했으며, 멤버들은 자신만의 색깔을 키워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영재는 좋아하는 옷을 입고 노래를 들으며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에 집중하고, 지훈은 모든 방면에서 역량을 키워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