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부품 가격 상승과 신흥시장 수요 위축으로 침체된 가운데 삼성전자가 출하량 기준 세계 1위를 유지했다.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2억 5470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했다. 삼성전자는 5780만 대를 출하하며 시장 평균보다 작은 감소 폭을 기록했고, 시장 점유율은 약 22.7%를 기록했다. 특히 보급형·중가형 갤럭시A 시리즈가 판매를 뒷받침했으며, 지난 8월 출시된 갤럭시Z8 시리즈도 프리미엄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애플은 5650만 대를 출하해 2위를 차지했으며, 샤오미는 3070만 대를 출하해 3위를 기록했다. 옴디아는 신흥시장의 수요 부진과 통화 가치 하락, 생활비 상승 등이 스마트폰 교체 주기를 길어지게 하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는 부품 공급 제약에 대응하기 위해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옴디아는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대비 12%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위축 속 삼성전자, 3분기 출하량 1위 유지
삼성전자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위축 속에서도 출하량 기준 세계 1위를 유지했다.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했지만, 삼성전자는 시장 평균보다 작은 감소 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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