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빌딩에서 ‘2026 Y트렌드 컨퍼런스&고객경청포럼’을 개최하고 Z세대 트렌드 키워드 5종을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KT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Y퓨처리스트’와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선정된 키워드는 네트왓킹, 스크롤픽, 밸런쉼, 현재진행력, 트라이에이터다. 네트왓킹은 소속보다 취향과 경험을 중심으로 관계를 맺는 소통 방식을, 스크롤픽은 알고리즘 추천 콘텐츠를 통해 상품을 발견하고 구매하는 소비 행태를 의미한다. 밸런쉼은 휴식을 통한 심신 균형 회복과 자기관리를, 현재진행력은 성장 과정을 공개하며 꾸준히 도전하는 태도를 뜻한다. 트라이에이터는 AI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새로운 크리에이터 유형을 가리킨다. KT는 이번에 도출된 키워드와 고객 의견을 향후 마케팅과 고객경험(CX)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영걸 KT 커스토머사업본부장은 대학생들이 발굴한 트렌드를 통해 Z세대의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확인했다며 고객의 목소리를 상품과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