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하랑그룹, 비앤알월드, 몽골 국립 외상정형외과센터는 환자 진료 연계, 의료진 교류, 드론 활용 분야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ON하랑그룹은 몽골법인으로서, 비앤알월드와 함께 몽골 환자의 국내 진료를 지원하고, 의료진 교류 및 기술 협력을 추진한다. 몽골 국립 외상정형외과센터는 몽골 전역의 환자를 대상으로 응급진료를 제공하는 전문 의료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치과, 임플란트, 구강악안면, 외상 및 재건 의학 분야의 기술 교류와 공동 연구를 포함한다. 몽골 환자의 국내 진료는 치과 분야부터 우선 시작될 예정이다. 또한, 비앤알월드는 드론을 활용하여 응급 의료물품 배송과 도심 방역 기술 실증을 검토한다.
유동민 ON하랑그룹 총괄대표는 몽골 환자의 국내 진료 지원을 약속했으며, 윤지환 비앤알월드 대표는 현지 여건에 맞는 드론 사업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갈바드라흐 몽골 국립 외상정형외과센터 병원장은 이번 협약이 몽골 환자의 진료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국과 몽골은 지난 7월 보건협력 양해각서를 개정하여 의료인력 양성 및 디지털 헬스케어 협력을 확대했으며, 10월에는 보건의료협의체를 재개하여 의료인 연수 및 의약품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