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6시 사이 측정된 밤 최저기온은 제주 28.8도, 서귀포 28.2도, 성산 27.9도, 고산 27.0도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 누적 열대야 일수는 제주 43일, 서귀포 41일, 고산 35일, 성산 29일로 각각 하루씩 증가했다. 기상청은 당분간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아 열대야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낮 동안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제주시 서부 지역은 35도 이상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4일까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며, 야외활동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등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제주 전역 열대야 지속…밤 최저기온 28.8도 기록
제주도 전역에서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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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야간에도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23일 오후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을 찾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2026.07.23.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23/NISI20260723_0021375438_web.jpg?rnd=20260723205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