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향은 최근 출연한 방송 프로그램들을 통해 과거 '천국의 계단' 촬영 당시 박신혜와의 따귀 장면 비화를 밝혔다. 이휘향은 대본상 단순히 '때린다'고 되어 있던 장면을 캐릭터의 악랄함을 살리기 위해 제작진과 상의해 수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여러 각도의 촬영을 위해 당시 중학생이었던 박신혜가 약 30여 대의 뺨을 맞게 되었다. 이휘향은 촬영 직후 박신혜를 안아주며 사과했으며, 성인이 된 박신혜를 공항에서 다시 만났을 때도 미안한 감정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박신혜 역시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해당 장면 촬영 당시 많이 맞았다는 사실을 언급하면서도, 오히려 이휘향이 마음 불편해할까 봐 걱정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