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에만 5골을 허용하는 등 무기력한 경기 끝에 0-7로 패배했다. 이는 안양 창단 이후 최다 실점이자 최다 점수 차 패배 기록이다. 이번 패배로 안양은 최근 리그 4연패에 빠졌으며, 승점 30점(7승 9무 8패)으로 리그 7위를 유지했다. 경기 후 유병훈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오늘 경기의 책임은 내가 준비하고 판단했기에 1000% 내 잘못"이라며 팬들에게 사과했다. 유 감독은 하프타임 당시 선수들에게 "스코어와 관계없이 안양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정신과 태도만큼은 끝까지 가져가자"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술적 준비가 부족했음을 인정하며, 향후 포메이션 변화 등을 포함해 팀을 재정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FC안양, FC서울에 0-7 대패…유병훈 감독 "모든 책임은 내 잘못"
FC안양 유병훈 감독이 22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24라운드 경기에서 0-7로 대패한 뒤 모든 책임을 본인에게 돌리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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