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향은 1981년 '미스 MBC' 선발대회에서 2위로 입상하며 공채 14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수사반장'에 캐스팅되는 등 배우로서 기회를 얻었으나, 데뷔 6개월 만에 남편인 고(故) 김두조 씨를 만나 결혼을 결심하며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 이휘향은 당시 연기관에 대해 "무대 위의 배우여야만 진정한 배우라고 생각했다"며 "드라마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었다"고 결혼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이휘향과 결혼한 김두조 씨는 조직폭력배 출신으로 알려졌으나, 결혼 후 생활을 청산하고 헬스장 사업과 가수 활동 등을 이어갔다. 이후 이휘향은 남편의 적극적인 지지로 연기 활동에 복귀했다. 김두조 씨는 2005년 9월 폐암으로 별세했다.
배우 이휘향, 신인 시절 조폭 출신 남편과 결혼 결심한 사연 공개
배우 이휘향이 지난 22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해 데뷔 초기 연기 활동을 중단하고 19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을 선택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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