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오후부터 저녁 사이 전국 곳곳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지역에 따라 5~50㎜로 예보됐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체감온도는 33도 안팎을 기록하겠으며, 일부 지역은 35도 이상 오르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31~36도 분포를 보이겠다.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비가 그친 뒤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더위가 이어지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