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박미희 대표는 16세에 제주도에서 상경해 직물 공장 주방 도우미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후 고(故)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자택 등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하며 당시 여성 평균 임금의 10배 수준인 80만 원을 받는 등 성실함과 능력을 인정받아 '이태원 미스 박'으로 불렸다고 회상했다. 박 대표는 가사도우미 시절부터 김치 공장 설립을 꿈꿨으나, 사업 과정에서 경매와 압류, 사채 빚을 겪으며 신용불량자가 되는 등 위기를 겪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현재는 2024년 대한민국 김치 명장으로 선정되어 연매출 약 500억 원 규모의 기업을 운영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 박 대표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전통 조기김치 클래스를 선보이며 김치 세계화에 대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김치 명인 박미희, 가사도우미서 연매출 500억 CEO 된 사연 공개
식품가공 명장이자 김치 명인인 박미희 대표가 과거 가사도우미 시절부터 연매출 약 500억 원의 기업을 일구기까지의 성공 과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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