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세계랭킹 26위)은 23일 중국 톈진 올림픽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일본(6위)을 상대로 31-33, 19-25, 20-25로 졌다. 1세트에서 듀스 접전을 벌였으나 승리하지 못한 한국은 2세트 중반 이후 흐름을 내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나현수가 15점, 육서영이 12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일본은 와다 유키코가 19점, 사토 요시노가 18점을 올리며 승리를 견인했다. 이번 패배로 한국은 1승 1패(승점 3)를 기록하며 조 2위에 자리했다. 한국은 오는 26일 홍콩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