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판교 테크원에서 진행됐다. 현대차·기아는 지난 7월 접수된 220여 건의 아이디어 중 25개 팀을 선발했으며, 연구직과 일반직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24시간 동안 안전, 헬스케어, 엔터테인먼트 등 차량과 일상을 연결하는 앱 프로토타입을 개발했다. 이 과정에서 사내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해 개발 완성도를 높였다. 심사 결과, 차량 주행 데이터와 아동 반응을 연동한 인터랙티브 오디오 스토리 서비스 '테일싱크'를 개발한 '싱크랩' 팀이 대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재우GO, 아빠GO' 팀의 '아기 꿀잠 드라이브', '웨이유' 팀의 '마중', '메모라' 팀의 '액시트'가 각각 수상했다. 현대차·기아는 이번 수상작들의 실제 양산차 적용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고객 경험을 혁신하는 앱 서비스와 플레오스 생태계 확장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