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의 낮 최고기온은 35도로 예보됐으며, 경남 주요 지역 역시 35도 안팎의 기온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에는 현재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다. 밤사이 부산의 최저기온은 27.5도를 기록해 지난 18일부터 7일 연속 열대야 현상이 지속됐다. 기상청은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영유아와 노약자 등 취약계층의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부산 해안가에는 강한 너울로 인해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갯바위를 넘을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