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되는 야구여왕2 8회에서는 블랙퀸즈와 대만 오공의 2차전 경기가 공개된다. 앞서 블랙퀸즈는 1차전에서 승리했으나, 이어진 2차전 1회 초 6점을 득점하며 빅이닝을 만든 뒤 1회 말 수비에서 난조를 보였다. 선발 투수로 나선 송아는 아웃 카운트 2개를 남겨둔 상황에서 제구 난조를 겪었고, 팀의 수비 실책까지 겹치며 위기를 맞았다. 추신수 감독은 예상보다 빠르게 닥친 위기에 고심했고, 결국 윤석민 코치가 투수 교체를 결정했다. 1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강판당한 송아는 심리적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후 구원 투수로 등판한 아야카 역시 연습 투구 과정에서 영점 조준에 어려움을 겪으며 압박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