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서 대한전선은 '기술로 잇는 전력의 미래'를 주제로 해저케이블 턴키 솔루션, HVDC 및 초고압 케이블 시스템,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전시했다. 특히 설계부터 생산, 운송, 시공, 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밸류체인 경쟁력을 강조했다. 생산 인프라로는 해저케이블 1·2공장과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용 포설선(CLV)인 '스칸디 커넥터' 및 '팔로스' 선대를 소개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개발한 500kV 전류형 HVDC 케이블 시스템과 525kV 전압형 HVDC 육상케이블 시스템을 전시했으며, 640kV급 HVDC 케이블 시험이 가능한 테스트센터 역량도 알렸다. 이번 행사에는 송종민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유럽 지역 전력청 및 거래처 관계자들과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한전선 측은 AI 데이터센터 확산과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망 수요 증가에 대응해 글로벌 수주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