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김포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김포시 걸포동 나진천에서 물고기가 집단 폐사했다는 민원이 접수됐다. 시는 현장에 출동해 폐사한 물고기를 모두 수거했다. 김포시는 이번 폐사의 원인으로 낮과 밤의 일교차를 지목했다. 시 관계자는 일교차로 인해 하천 내 용존산소량이 어류 폐사 기준인 5㎎/L보다 낮은 1.53㎎/L 수준까지 떨어졌을 가능성을 언급했다. 또한 폐수 유입 등 외부 오염 요인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시는 전날부터 이날 아침까지 하천 상황을 집중 모니터링했으나 추가 폐사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현재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시는 관련 상황을 종료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