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교육부 주관으로 국토교통부,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시·도교육청 및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진행했다. 점검 대상은 전국 어린이집·유치원 통학버스 2만 721대 중 14.9%에 해당하는 3089대로, 당초 목표였던 전체 차량의 10%를 초과 달성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차량 신고 여부, 구조 및 장치 기준 준수, 운전자 및 동승보호자 안전교육 이수, 보험 가입, 안전운행기록 제출 등 18개 항목이다. 점검 결과 구조 및 장치 불량 등 1778건이 시정조치 되었으며, 미신고 운행 12건, 안전교육 미이수 9건, 안전운행기록 미제출 13건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원상복구명령 등의 조치가 이뤄졌다. 특히 차량 내 영유아 갇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하차확인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교육부는 상반기 점검에서 지적된 사항의 개선 여부를 사후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하반기 합동 안전점검을 추가로 실시해 통학 환경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상반기 어린이통학버스 3089대 점검…구조·장치 불량 등 1778건 시정
교육부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운행하는 통학버스 3089대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구조 및 장치 불량 등 1778건에 대해 시정조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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