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6~27도로 평년보다 높게 나타났다.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지역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는 33도 이상 오르겠으며, 특히 제주시 북부 지역은 35도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밤사이에는 열대야가 지속될 전망이다. 오후 12시부터 6시 사이에는 산지와 남부 중산간을 중심으로 5~10㎜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해상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예상돼 기상청은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