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이천·청주 전임직 노조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 임단협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결과, 반대 50.08%, 찬성 49.92%로 부결됐다. 투표에는 조합원 1만5045명이 참여했으며, 찬반 표 차이는 25표에 불과했다. 앞서 노사는 임금 6.3% 인상과 함께 초과이익분배금(PS)의 40%는 현금, 60%는 자사주로 지급하는 합의안을 도출했으나, 노조 내부에서 지난해 합의한 ‘10년 현금 지급’ 원칙이 훼손됐다는 반발이 거셌다. 기술 사무직 노조는 같은 날 찬성률 66.2%로 합의안을 가결했다. 이번 부결로 노사는 재협상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며, 성과급의 자사주 지급 비율 조정이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한편, 성과급의 100% 현금 지급을 주장하며 세를 불리고 있는 SK하이닉스 통합노조의 행보가 변수로 떠올랐다. 통합노조는 사측에 성과급 지급 방식 변경에 대한 소명과 별도 단체교섭을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SK하이닉스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성과급 지급 방식 재협상 돌입
SK하이닉스 노사가 마련한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이 생산직 노조 조합원 투표에서 근소한 차이로 부결되면서 재협상이 불가피해졌다.
NEWN이 여러 언론사 보도를 교차 확인해 AI로 작성한 초안입니다. 편집·출처 원칙과 AI 작성 정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천=뉴시스] 김종택 기자 = 사진은 경기 이천시 SK 하이닉스 본사 모습. 2025.10.29. jtk@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29/NISI20251029_0021034901_web.jpg?rnd=20251029134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