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킴은 26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57회 '인생은 오디세이' 특집에 출연한다. 그는 어머니가 운영하던 하숙집 부엌에서 요리사의 꿈을 키운 유년 시절부터 미국 유학 시절의 치열했던 과정을 회상한다. 특히 샘킴은 자신의 유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어머니가 제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았고, 이로 인해 신용불량자가 되는 상황까지 겪었다고 밝혔다. 7년간의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뒤 가족의 희생을 알게 된 그는 당시 죄인이 된 기분이었다고 심경을 전했다. 또한 가족이 하루아침에 퇴거 통보를 받고 집에서 쫓겨났던 일화도 공개한다. 아버지를 향한 먹먹한 기억도 털어놓는다. 샘킴은 자신이 아버지가 된 후에야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리게 됐다고 밝히며, 과거 항암 치료를 받던 아버지에게 생전 파스타를 한 번밖에 해주지 못했던 사연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아버지를 위해 만든 파스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샘킴은 이탈리아에서 정체를 숨기고 주방 막내로 일했던 예능 프로그램 '언더커버 셰프'의 촬영 뒷이야기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