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등산에 관심이 없던 카더가든, 도운, 이채민, 타잔 등 4명이 생애 최초로 한겨울 설산 대장정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예능이다. 나영석 PD는 향후 10년을 이끌어갈 차세대 예능 그룹을 구성하고자 기존 예능인들과는 다른 새로운 인물들을 섭외했다고 밝혔다. 당초 게임 중심의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나 출연진과의 논의 끝에 등산으로 콘셉트를 변경했다. 박현용 PD는 등산을 즐기지 않는 제작진이 산행을 통해 대화가 많아졌던 경험에서 기획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출연진은 등산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점을 언급하며 '취업 사기'를 당한 것 같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나영석 PD는 기존 예능의 전형적인 감동 서사와 달리, 출연진이 힘든 산행 중 일출을 보며 감동하기보다 솔직하고 꾸밈없는 반응을 보인 점을 이번 프로그램의 차별점으로 꼽았다. 설악산, 태백산, 한라산 등을 배경으로 촬영된 해당 예능은 오는 1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