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28일 원미구 내 두 개 단지에 각각 50세대씩 돌봄플러그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돌봄플러그는 가정 내 전력 사용량과 조도 변화를 감지하는 지능형 장비로, 일정 시간 동안 변화가 없을 경우 관리자에게 알림을 보내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설치 사업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천김포지사와 주택관리공단 주거행복지원센터 등이 협력했다. 앞서 부천시는 올해 상반기 소사구 옥길LH1단지와 원미구 춘의주공단지 100세대에 해당 장비를 설치한 바 있다. 이번 추가 설치를 포함해 시는 총 200가구에 비대면 안전망을 구축하게 됐다. 김명란 부천시 돌봄지원과장은 지능형 기술과 현장 지원을 연계해 통합 돌봄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