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금융 지원 승인으로 포스코아르헨티나는 현재 가동 중인 염수리튬 1공장과 올해 하반기 준공 예정인 2공장의 운영자금을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게 됐다. IDB 인베스트와의 협약에 따라 저금리 대출은 물론, 이자 및 차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금융거래세 등에 대한 세제 우대 혜택을 적용받아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번 지원은 IDB그룹의 중남미 핵심광물 공급망 지원 전략의 일환으로, 포스코아르헨티나의 사업성과 ESG 기준 충족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결과로 알려졌다. 앞서 포스코홀딩스는 아르헨티나 정부의 대규모 투자 인센티브 제도인 RIGI 승인을 획득했으며, 포스코아르헨티나는 올해 2분기 첫 분기 흑자를 기록했다. 정부는 이번 금융 지원이 지난달 대통령의 남미 순방 이후 경제개발 의제가 구체화된 성과라고 평가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이번 자금 조달을 바탕으로 철강, 전략자원, 에너지자원을 3대 축으로 하는 트리플 코어 성장 전략을 지속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