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은 '여전사, 금기를 깨다'를 주제로 전쟁터에서 활약한 여성들과 숨은 영웅들을 재조명했다. 박하선은 군인 집안 출신임을 밝히며, 자신의 할아버지가 6·25 전쟁 참전 공훈을 인정받아 현충원으로 이장되었다고 전했다. 방송에서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남장을 감행하며 폭탄병으로 활약한 밀룬카 사비치와 제2차 세계대전 첩보원 에이미 엘리자베스 소프 등 여성 영웅들의 기록이 소개됐다. 또한 폴란드군 불곰 보이텍, 미군을 구한 전서구 셰르 아미 등 전장에서 활약한 동물 병사들의 이야기도 다뤄졌다. 박하선은 밀룬카 사비치의 사연에 참군인이라며 감탄했고, 프로그램에 대해 독창적인 역사 이야기라고 평가했다.